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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회원권이 생겨 다녀온 잠실 롯데월드.
주말을 맞이해 집에만 있기 싫어 길을 나섰지만
아이들이 아직 놀이기구를 탈 만한 나이가 아닌지라 열심히 걷다가만 왔습니다.
입구에서 민경이가 엄마와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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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장에서 무대가 열리기전에 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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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형극장에서 민재입니다.
왠지 피곤하고 졸려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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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이도 너무 걸어서인지 피곤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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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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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서 나오기 직전 엄마에게 혼이나서 울고 있는 민재.
울음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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