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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늦게 도착해 묵었던 학암훼밀리콘도 앞의 바닷가입니다.
작은 부두와 함께 펼쳐진 역시 작은 모래사장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무척 아담한 느낌이었죠.
민재는 맑은 하늘과 함께 펼쳐진 바다를 보자마자 아침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더니
바로 모래사장으로 달려가 조개들을 잔뜩 집어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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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었던 용대의 큰 누님 식당입니다. 아주 푸짐한 아침을 먹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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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오빠와는 달리 민경이는 피곤한가 봅니다.
가을 햇빛이 따가운지 엄마품에 얼굴을 묻고 피할려고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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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제대로 된 해수욕장을 찾아갔습니다.
학암포 해수욕장이지요.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바다 그리고 모래사장의 모습이 한가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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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암포 해수욕장을 거느린 우리 일행들 입니다.
바다는 늘 여유로움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 가기만 해도 여유로워집니다.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그 여유는 더욱 커지지요.
민경이는 지쳤는지 해수욕장을 다녀오자마자 잠에 빠져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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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오는 길. 중간에 서해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건널때와는 또 다른 느낌과 함께 웅장함이 먼저 다가옵니다.
떠날때와 비슷한 시간에 도착한 서울은 왠지 쓸쓸함이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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