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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캠던야즈에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는군요.
제가 앉아있던 자리가 사진 촬영에는 여러모로 한계가 많은 곳이였던지라
대부분의 사진들이 비슷한 구도에서 시간상의 차이만 나는 점이 내내 아쉽습니다;;;
이 후의 사진들은 어둠이 찾아들고 있는 캠던야즈의 모습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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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늘 같은 구도가 지겨워서 조금 틀어봤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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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경기장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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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새 이렇게 어두워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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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포스트에서 보신 기억이 나시죠? 양키 Suck라고 써 있던 흰 옷을 입은 처자인데...
그 옷을 벗으니 진정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이 등장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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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완연히 어두워진 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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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경기는 막판으로~ 이날 경기는 볼티모어가 이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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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제이슨 지암비가 등장했군요.
오클랜드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타자인데 양키스로 이적하는 순간 바로 제 마음속에서 지워버렸죠.ㅋㅋ

이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일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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