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ngest journey for anyone of us
is from head to heart.
인생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듯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있습니다.
Another longest one
is from heart to feet.
가슴에서 발 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실천입니다.
현장이며 숲입니다.
요즘 일고 있는 신영복 교수님의 '처음처럼' 이란 책 중에 나오는 글입니다.
근래 본 글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아 남깁니다.
책 속에 소개된 그림은 이 그림이 아닌데 교수님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어 다른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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