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불생활자 선정 세계일주 필수 여행 유적지 BEST10

출처: 5불생활자 클럽 http://cafe.daum.net/owtm

1. 이집트 고대 문명지

고대 이집트의 미술과 고고학적 유물이 총망라 되어있는 카이로의 박물관, 가자 대피라미드, 룩소르 왕가의 계곡, 아부심벨등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4대 인류 문명의 탄생지중 한곳이다. 이집트는 세계일주시 반드시 가야 할 0순위로 꼽을 수 있는 곳으로 한때 ‘원 월드’ 세계일주 티켓을 가장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졌었다. 세계일주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에서도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문화유산이다.

2. 요르단의 잃어버린 도시 페트라

영화‘인디아나 존스 3’을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곳이다. 주인공이 말을 타고 계곡을 향해 달려가다 나타나는 거대한 도시를! 어둡고 긴 계곡 속에서 만나게되는 놀라운 광경을! 페트라는 오래 전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가 1812년 아랍인으로 가장한 스위스 탐험가 부르크 하르트에 의해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것은 믿기지 않는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졌던 고대도시 페트라였다.

3. 캄보디아의 앙코르 사원군

“여기 환상으로만 여겨지던 사원들이다. … 기초, 기둥의 대좌, 회랑, 삼중관을 닮은 돌들. 이곳에 없는 것은 열대밀림뿐이다. 급류를 뿜어내는 엄청난 홍수, 그리고 무자비한 햇빛으로 일사병과 죽음을 가져오는 열대밀림 말이다. ……”<클로드 파레르 , 1931년>,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장엄한 성벽도시 앙코르 사원은 동남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반드시 들리는 곳으로 영화 ‘툼 레이더’의 무대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4. 페루의 잉카문명 마츄피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꼬리가 시작되는 부분, 표고 2500m에 이르는 변경의 땅에 ‘마추피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유적이 있다. 마추픽추는 15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남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한 대제국 잉카의 도시이다. 낭떠러지와 삼림이 사방을 에워 싸고 있어, 에스파냐인의 침략과 파괴를 당하지 않은 소수의 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마추픽추는 1911년에 미국의 역사가 빙햄이 재발견하기까지 약 400년 동안, 초목에 묻혀 잠들어 있었다. 유적은 잉카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체가 하나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으며, 부지 내에는 신전과 광장 등 시민들의 생활 터전이 많이 남아 있다.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5. 페루의 고대 나스카라인

지구 반대쪽 남미 페루 남부의 태평양 연안과 안데스 산맥 기슭사이에 위치해 있는 나스카 평원. 이 나스카 평원에 벌새, 고래, 원숭이, 거미, 개, 나무, 우주인, 펠리컨 등의 그림이 30개 이상, 그리고 소용돌이, 직선, 삼각형, 사다리꼴과 같은 수많은 기묘한 곡선이나 기하학 무늬들이 200개 이상 그려져 있다. 그림 한 개의 크기가 100m에서 300m에 달하는 거대한 것으로 어떤 것은8km의 직선이 마치 긴 활주로처럼 뻗어 있는 것도 있다. 그려진 면적을 모두 합치면 거의 1,300㎢에 달하는 이 그림들을 도대체, 이런 황량한 사막에 누가, 언제, 왜, 어떻게 그린 걸까? 아마 외계인이 그린 그림일지도….

6.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란 고대 도시국가체제에서 도시를 가리키는 폴리스에 "높은"이란 뜻의 아크로가 붙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이 단어의 뜻에서 보이듯이 아크로폴리스는 그 도시의 가장 높은 언덕위에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예전의 도시국가 체제에서는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높은 언덕에 성채를 두르고 그 안에 신전과 공공기관 등을 두었다. 300미터에 이르는 언덕의 최정상에 조성되어 그 안에 제우스 신전을 비롯해 아테네와 디오니소스 신전,아고라와 극장,체육관,병영 등이 산재되어 있다.

7. 칠레의 세계불가의 이스터 섬

이스터섬은 칠레 본토에서 3780㎞, 타히티에서 4300㎞ 정도 떨어져 있고, 가장 가까운 섬에서도 1900㎞나 떨어져 있는 절해고도다. 섬의 정식 명칭은 이스터섬이다. 그러나 이곳 주민들은 폴리네시아어로 ‘라파누이’라고 부른다. 섬의 유일한 마을 앙가로아를 벗어나면 어떤 문명의 흔적도 찾기 어렵다. 그래서 타임머신을 타고 문명시대 이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는다. 사람들이 이 작은 섬을 찾는 까닭은 딱 하나. 이 섬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인물 석상 모아이(moai)를 직접 보기 위해서다. (출처-위클리조선)

8. 티벳 라싸의 포탈라 궁

배낭여행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티벳의 수도 라싸에 있는 달라이 라마의 겨울궁전이다. 라싸는 해발고도가 3700미터가 넘는 1,300년 역사의 고대 도시로 티벳어로 ‘신선이 사는 곳’이란 뜻이다. 라싸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보이는 상징적인 건물로 외관 13층, 실제 9층으로 되어 있고, 전체 높이 117m, 동서 길이 360m 이르며 벽은 두께 2∼5m의 화강암과 나무를 섞어서 만들었다. 건물 꼭대기에는 황금빛 궁전 3채가 있고 그 아래로 5기의 황금탑이 세워져 있다. 티벳의 정치, 종교의 중심지로 방이 1000여개의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크다.

9. 인도의 백색무덤 타지마할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1648년에 세워진 건축물이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의 총애하였던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위하여 무덤 건축을 명하여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하였다. 타지마할은 페르시아, 터키, 인도 및 이슬람의 건축 양식이 잘 조합된 무굴 건축의 가장 훌륭한 예이다. 1983년 타지마할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인도에 위치한 무슬림 예술의 보석이며 인류가 보편적으로 감탄할 수 있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10. 멕시코의 피라미드도시 테오티우아칸

테오티우아칸은 아스텍인들이 그 도시를 부르는 나우아틀어 명칭으로 '사람이 신으로 되는 장소' 라는 뜻이다. 이 피라미드 도시는 치첸이샤의 마야 유적과 함께 중미 최대의 유적지로 꼽히는 곳으로 라틴아메리카 여행시 반드시 가야 하는 곳이다. 유적중'태양의 피라미드'는, 높이 70미터 이상에 4개 측면이 각각 222미터에 달하고, '달의 피라미드'는 46미터 높이의 거대한 5층짜리 파라미드이다. 이 도시에는 대규모 공동주택과 ,화장실, 증기탕등이 갖추어져 있어 7세기 경에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도시였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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