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실 곳은 유명한 스미스소니언의 국립예술관입니다.
국립미술관이라고도 통칭되는 거 같더군요.

워싱턴D.C의 대표적인 미술관인  National Gallery of Art 는 2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서관은 건축된지 80년정도된 고풍스러운 건물이고 동관은 현대미술을 전목시킨 멋진 현대식 건물입니다.
제가 둘러본 서관은 르네상스부터 19세기까지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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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서관이랍니다.
사진속 주인공도 여행을 온 한국 여자분 같더군요. 혼자서 씩씩하게 잘 돌아다니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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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탈리아의 건물같지 않은가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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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 앞을 오가는 경찰입니다.
워싱턴을 돌아다니다보면 다양한 이동수단을 타고 있는 경찰들을 만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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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서관 입구에서 똥폼(?)을 잡고 앉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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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들어서며 바로 보이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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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 입구 왼쪽 벽면에 적혀 있는 것인데...
아마도 미술품을 기증하거나 관리를 맡긴 사람들의 명단이 아닐까 싶은 추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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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로비의 천정...한줄기 빛이 들어오는 곳이죠.
이제부터 서관을 초 스피드로 관람시작합니다.
입구의 안내책자 중 서관의 주요 미술품 10여가지를 설명해둔 책자를 들고...
중요한 작품들만 수박 겉핧기 식으로 속성 진행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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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내부에 들어서서 왼쪽 전시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비너스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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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번째 그림은 바로
보티첼리 [Sandro Botticelli, 1445 ?~1510.5.17]의 그림입니다.
자세한 작품명은 아래 안내판을 참조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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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포털의 백과사전에 담긴 보티첼리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의 화가로 자연연구에 대한 소박한 정열을 보였고,
 미묘한 곡선과 감상적인 시정()에 일찍부터 독자적인 성격이 나타나 있다.
 고전() 부흥의 분위기와 신()플라톤주의의 정신에 접하고
 엄격한 리얼리즘의 일시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점차 사실()을 무시하고, 양식화된 표현과 곡선의 묘미를 구사해
 장식적 구도 속에 시적 세계를 표현하는 독자적인 화경()을 열고
 그 후 차차 신비적인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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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인 Andrea Solari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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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그림은 이름도 유명한 라파엘로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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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치오 라페엘로(Sanzio Raffaello)의 그림을 마지막으로 다음 포스트로 이어집니다.
역시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제대로 된 포스팅이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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