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기념관을 나와서 간 곳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몰입니다.
지난 워싱턴 여행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코스로 옴직인거죠.
다만 그 때와 틀린 것이 있다면 날씨가 조금 좋았다는 것~
링컨 기념관을 나와 워싱턴 기념탑을 바라보고 오른쪽 45도 방향으로 가다보면
바로 사진 속 안내소가 보입니다.
안내소를 지나 죽 뻗어있는 길로 걸어가다보면 한 무리의 동상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동상들이죠.
삼각형의 모습으로 20여명의 군인들.
무리를 이뤄 행군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현대 시대의 소대 편제라고 보기에는 좀 작고
분대라고 보기에는 큰 범위죠.
이 곳이 바로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미국인들과 전 세계 군인들을 추모하는 곳입니다.
바닥의 돌에 적혀있는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전쟁 당시 전사자가 미국인 54,246명 UN군은 628,833명에 이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죠.
부상자는 미군 10만명이 넘고, UN을 통털어 백만명이 넘습니다.
뭔 말인지?--;;;ㅋㅋ
한 무리의 동상 뒤 오른쪽에 링컨 기념관이 보이시죠?
나중에 찾아가시는 분들은 대략 이 구도를 머리속에 넣고 가시면 될 듯~
이번 포스트의 마지막 사진도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
지난 워싱턴 여행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코스로 옴직인거죠.
다만 그 때와 틀린 것이 있다면 날씨가 조금 좋았다는 것~
링컨 기념관을 나와 워싱턴 기념탑을 바라보고 오른쪽 45도 방향으로 가다보면
바로 사진 속 안내소가 보입니다.
안내소를 지나 죽 뻗어있는 길로 걸어가다보면 한 무리의 동상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동상들이죠.
삼각형의 모습으로 20여명의 군인들.
무리를 이뤄 행군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현대 시대의 소대 편제라고 보기에는 좀 작고
분대라고 보기에는 큰 범위죠.
한국전쟁 당시 전사자가 미국인 54,246명 UN군은 628,833명에 이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죠.
부상자는 미군 10만명이 넘고, UN을 통털어 백만명이 넘습니다.
뭔 말인지?--;;;ㅋㅋ
한 무리의 동상 뒤 오른쪽에 링컨 기념관이 보이시죠?
나중에 찾아가시는 분들은 대략 이 구도를 머리속에 넣고 가시면 될 듯~
이번 포스트의 마지막 사진도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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