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 번째 미국여행이자. 덕이의 첫 미국여행이 드디어 마지막 날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하는 김여사는 이 날도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센트럴파크에 가자고 합니다.
어찌합니까? 가야기죠. 저야 3년 전에 회사 선배와 3시간 가까이 돌아다니면서 봤지만...
김여사님은 처음이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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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서 씻고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아침부터 호텔 엘리베이터가 말썸을 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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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의 음료수 자판기는 오직 5층에만 있답니다--;;
덕분에 아예 안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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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아침은 여전히 전광판들이 반짝반짝 난리랍니다.
밤새도록~ 24시간 365일 끄지 않는 곳들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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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여기는 저도 3년전에 지나치면서 미처 몰랐던 카네기 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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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호텔을 나와 15분? 정도 북쪽으로 걸어올라가다보면 센트럴파크가 나온답니다.
센트럴파크의 남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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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었던지라...공원을 돌아다니지는 못했고.
'여기가 센트럴파크다'라는 것만 김여사님에게 설명드리고 사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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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가로등도 아직 꺼지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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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를 뒤로하면서 다시 한번 김여사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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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를 나와 다시 맨해튼의 중심부로 걸어내려가다보면 왼쪽에 이렇게~
카네기홀이 짜잔하고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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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타임스스퀘어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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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M&M 초콜릿가게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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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던 Hershey's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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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욕의 또 다른 명물인 이층버스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이 녀석은 타보지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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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호텔로 들어가야합니다.
공항으로 가야할 시간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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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사진 퍼레이드입니다. 아침부터 돌아다녔더니 엄청 피곤해보이는군요;;;
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 JFK 공항으로 가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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