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아침 산책을 마치고, 전날 예매해둔 벤을 타고 JFK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을 티켓팅을 하고 비행기에 지친 몸을 올려 그리운 한국을 돌아가는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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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심사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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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발권 장소입니다. 한 열 가득인데 정작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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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도시로 떠나는 비행기들이 가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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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왔는지 한참을 기다리는군요.
잠시 담배를 태우러 나와서 본 대한항공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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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짐을 손 쉽게 운반하기 위한 도구인데 여기는 돈을 내야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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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공항의 각 터미널을 오가는 열차.
미국 공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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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을 마치고 짐을 붙이는 곳입니다.
미국의 항공사는 티켓팅을 할 때 직원이 바로 짐을 붙여주지 않아요. 가방에 태그만 붙여주죠.
그럼 본인이 직접 짐을 가지고 수하물 검사 받는 곳에 가져다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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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려서 드디어 티켓팅과 입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로 들어왔지요
일전에 워싱턴에서 한국으로 출국할때도 그랬는데 JFK 공항도 면세점은 별로--;;
인천공항의 면세점과 같은 큰 규모는 미국 공항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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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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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샐러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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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과 함께 대충 떼운 아침 식사랍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몇가지 물건을 사고 난 후 안에 있는 편의점 같은 곳에서
오렌지 주스와 과일 기타 등등을 사서 대충 떼웠죠.
김여사님이 눈물젖은(?) 아침식사를 했던 곳.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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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기운을 좀 차리고 다시 쇼핑을 위해~면세점을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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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 게이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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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김여사님과의 첫 미국여행은 이렇게 막을 내리는군요.
(그나저나 이 사진을 올리는데 도대체 몇 달이 걸린것인지--;;
다음부터는 사진을 적게 찍던지 해야겠어요. 욕심만 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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