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잭 니콜슨, 다이안 키튼, 키아누 리브스, 프란시스 맥도맨드
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은 꼭 있다.
흔하게 말하는 자존심부터해서...여러가지 것들
그것들은 지키면서까지 사랑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건 어쩌면 사랑이 아닐수도 있다.
사랑이라고 믿고 싶은 것일뿐...
젊은 사람들의 싱그러운 연애가 아닌
60대의 농익은 사랑이야기...
인생의 모든 것을 다 경험한것 같지만,
사랑앞에서는 철부지 애들처럼 어쩔줄 모르는...
사랑이 주는 큰 감정중의 하나인 설레임
그 설레임은 나이를 따지고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설레임을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의 감정은 메마를지도...
잭 니콜슨과 다이안 키튼
두 배우이기에 영화가 더욱 맛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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