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최홍만에 이어
K-1에 데뷔한 복싱 전 세계챔피언 최용수!
데뷔전에서 1회전에 KO승을 거두며
얼마전 프라이드 데뷔전에서 완패한 이태현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입식 타격기인 K-1이 복싱선수에게 유리한 종목임에는 틀림없지만,
너무나도 쉽게 완승을 거두니 오히려 의뭉스럽다.

최홍만 데뷔전떄도 다소 쉬운 편성에
승부 조작설도 있었는데...최용수마저!
물론 조작이라는 건 너무 섣부른 이야기!
최용수-최홍만. 두 스포츠 스타의
새로운 도전이 계속 성공가도를 달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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