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미국 출장 당시 사진들입니다.
그 당시 기록해두었던 것들인지라
다소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멘트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2004년 8월 11일

7회경 승부가 볼티모어쪽으로 기운다음 경기장을 빠져나왔죠.
경기장의 멋진 야경을 뒤로 하면서 다시 호텔로 향했습니다.


경기장 정면의 야경.
상단의 경기장 이름이 선명하고 조명이 이쁘더군요.
빛때문에 밝을때 본 경기장보다 야경이 더 멋있었어요.

에인절 스타디움의 위치 안내도입니다.
아마도 좌석 색깔에 따라 입장 가격도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쪽에 각 좌석블록의 이름을 재미있게 적어뒀더군요.

애너하임의 팀 깃발
경기장 주변 가로등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경기장 정면에 바닥에는
야구장 내야를 그려뒀습니다.
홈 플레이트를 빨간색 조명으로 이쁘게 꾸며뒀더군요.

주차장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경기장 전경.
야경으로 경기장이 아주 이쁘지 않나요?

호텔로 가기전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곳입니다.
해물탕으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맛은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먹은거에 비교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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