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미국 출장 당시 사진들입니다.
그 당시 기록해두었던 것들인지라
다소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멘트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2004년 8월 13일
아! 드디어 출장의 마지막 날입니다.
전날 마신 술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찍 깨더군요.
역시 술은 어디에서 먹던 일찍 마시고 일찍 자는게 최고!
호텔 체크아웃을 하면서 다시는 못 볼수도 있을 것 같아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호텔 정문에서 올려다본 모습
웨스트인이라는 마크와 글씨가 잘 보이시죠.
우리나라 조선호텔에 가면 같은 마크를 볼 수 있죠.ㅋㅋ
호텔 정문 건너편에 서있던 입간판입니다.
라스베가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하는 셀린 디온의 디너쇼 공연 광고죠.
셀린 디온이 매년 이 호텔에서 송년 디너쇼를 한다는 건 이전에 말씀드렸죠?^^
웨스트인 호텔의 발렛 파킹 안내문입니다.
미국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발렛 바킹이죠.
마트를 제외하고는 자가파킹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듯..
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셔틀 정도 되겠죠?
호텔 정문에 있는 분수대.
작고 앙징맞게 생겼더군요.ㅋㅋ
호텔앞에 정차되어 있던 멋진 스포츠카.
다음에 다시 출장을 오면 이런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호텔 로비에 있던 거울. 벽면 풍경이 이뻐서 한장 담았습니다.
13일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면서 호텔과는 바이바이~
길었던 일주일의 일정이 어느새 마지막 날에 왔군요.
친구와 라스베가스가서 도박하고, 컨퍼런스 대충보고,
미주 중앙가서 술 진탕 먹고...그렇게 시간을 보냈죠.
출국직전 마지막 코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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