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미국 출장 당시 사진들입니다.
그 당시 기록해두었던 것들인지라
다소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멘트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2004년 8월 13일

아! 드디어 출장의 마지막 날입니다.
출장 및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이미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유니버셜 영화사가 자사의 영화를 찍기위해 만든 세트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주로 서부 영화와 역사 영화의 세트들이 많았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애니메이션과 퍼포먼스 들이 벌어지고 있죠.

스튜디오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버스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버스투어를 하면서 찍은 것들이죠.
우리나라 놀이동산이 가면 있는 코끼리 열차 같은 것을 타고
약 30여분을 돌아다니는데 스튜디오 곳곳의 세트들을 보여주고
동시에 여러가지 영화에 나왔던 장면들을 재현해주죠.
또 간단한 놀이기구와 같은 재미도 안겨줍니다.

혹자는 디즈니랜드보다 볼거리는 많다고 하더군요.
아~ 물론 어린이들이 가기에는디즈니 랜드가 낫다고 하구요^^

사진은 일일이 설명하기가 귀찮은 동시에 기억이 나질 않아.
갤러리도 죽 올리오니 즐감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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