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과 관련된 긴급 현안을 질의하는 자리다.
자당 의원총회때문에 한시간이나 늦게 회의장에 도착한 한나라당
국무총리, 통일부장관, 국방장관, 외교차관등 고위 공직자를 비롯해
한나라당을 제외한 다른 당들의 국회의원들은 딴짓하면서 기다리던 중
결국 한시간이나 지나 한나라당 의원들이 입장하고
화가 잔뜩 난 임채정 국회의장은 개회와 동시에 한나라당에게 한마디 한다.
바로 반박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그나마 늦게 들어오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뭔 영문인지도 모른다.
고함이 오가며 거만스러운 몸짓들이 오가더니
결국은 한나라당 의원 전원 퇴장.
퇴장을 말리던 소장파까지 결국 따라나갔다.
한나라당 의원 중 일부는 왜 나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우르르 따라나가지 않았을까?
이런 무뇌아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은게 우리이니 뭐 할말없다.
한나라당만 한심한것도 아니다.
벌써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제외한 신당창당설까지 나도는데.
어느 당인들 뭔 상관이랴. 하는 짓들은 매 한가지인것을...쩝
P.S. 퍼오긴 했지만 영상과 스킨의 색깔은 참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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