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레저 전문지인 '프라이데이' 온라인 서비스(http://myfriday.joins.com/)에 가면
한동안 '이 한장의 사진'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가끔 보면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훨씬 큰 감동을 주는 일이 많아 좋아했었는데
오늘 오랫만에 가보니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질 않는다. -_-;;;
그래서 낼름 가지고 있던 사진들을 퍼 옮겼다. 두고두고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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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서는 "피지 <마나섬> - 철로 사이에 핀 꽃 - 겨울산과 보름달 - 향일암에서 아침을 맞다 -
청계천 야경 - 조령산 록클라이밍 - 대관령 양떼목장의 오후 - 시간과 바람따라 흔들리는 억새 -
따로, 그리고 또 같이(보석사) - 도원명이 그리워하던 무릉도원(무릉계곡) - 하늘이 살짝 내려앉은 길(하늘재) -
`노란 비’를 피하지 않고... - 동해시 앞바다의 일출 - 만추에 떠나는 그림 여행 -
월정사의 처마 밑에도 단풍이 내려앉았다. - 단풍보다 더 붉은 가을 노을(정선 민둥산) -
그 많던 대폿집은 모두 어디로 갔나 - 정선을 달리는 레일바이크 -
붉은주단이 내려앉은 바닷가 마을(고남면 옷점마을) - 낙조대의 일몰(선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