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워크숍으로 다녀온 속초.
워크숍이라기 보단 원정 회식으로 다들 인정하고,
아이들끼리 감정 싸움을 벌이고,
개인적인 감정 싸움까지....

그리 편안하지 않았던 워크숍이었지만,
풍경은 늘 그렇듯 마음에 남는다.

속초에 갈때마다 꼭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
그 바다가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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