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 Carter in New Jersey

from 스포츠& 2006. 8. 14. 10:48


출처 : http://www.vincecarteronline.net/

빈스 카터.
한때 조던의 후계자로 가장 유력했던 인물
티 맥과 사촌으로 데뷔 초기에는 티 맥이 카터에 가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티 맥에게 그 자리를 내준 처지.

토론토 시절 '에어 캐나다'로 불리우던 그가
04~05시즌 중에 뉴저지 네츠로 이적했다.
작년 시즌에는 예전의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팀 플레이로 한층 더 성숙해졌다는 평을 들었다.

이제는 조던의 후계자라는 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코비 브라이언트나 르브론 제임스에게 그 자리를 내줬지만,
여전히 그의 파괴력있는 덩크슛은 일품이다.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생각나게 하는 그의 덩크

지금 한참 열리는 WBC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건
아쉬운 일이다.
뉴저지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다음 시즌.
그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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