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재롱잔치를 한지도 벌써 열흘정도 흘러가는데
사진은 무척이나 늦게까지 드문드문 올리다니--;;;
조금 더 부지런져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날 재롱잔치에서 민재의 마지막 공연인 장구 공연 사진들입니다.
'술래야', '시루떡'이라는 옛 노래 장단에 맞춰 아이들이 단체로 나와 공연을 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공연인 발레공연이 끝나자 마자 바로 대기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는 민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아저씨는 아이들이 공연하는 내내 비디오 카메라로 공연모습을 담던 출장기사입니다.
요즘은 아이들 공연까지 사진과 비디오 기사를 불러서 촬영을 하고
나중에 인화하고 테잎 혹은 파일로 만들어 각 가정에 판매를 하는 거 같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무대에 올라온 민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재의 장구 공연 사진들입니다.
두 곡의 노래를 하다보니 인사를 두번 하더군요.

첫 노래를 연주할때는 아빠를 보지 못했었는데...
두번째 노래에 제가 자리를 민재쪽으로 옮겼더니 바로 찾고는 좋아합니다.

이날 민재가 했던 여러 공연 중 가장 잘 했던 공연입니다.
박자도 안 놓치고 진지하게 잘 따라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재 앞 열에서 연주하던 여자 아이들.

이렇게 아이들의 공연은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집의 모든 아이들이 무대위로 올라와 몇곡의 노래를 합창하는 무대가 있었죠.
그 사진은 다음 포스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