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정원 관광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명주솜 공장.
누에에서 명주솜을 뽑아내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고
항주의 진주조개양식장처럼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던 곳.
솔직히 이런 곳 보다는 다른 유적지를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역시나 패키지 여행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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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열심이 일하는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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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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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에서 실을 뽑고 솜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만들어진 솜이 얼마나 튼튼한지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것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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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번데기를 집어 먹었으면 이런 경고문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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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체만한 솜뭉치를 여러사람들이 잡아당겨 늘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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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불안에 넣을 수 있을만큼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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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솜의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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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들을 전시해놓고 판매하는 공간

참...이곳에서는 공장에서 만든 옷을 입은 모델들을 앞세워 작은 패션쇼도 하더군요.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디카 동영상인지라 화질을 영;;;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명주솜 공장의 지루한 견학을 마치고 간 곳을 발 마사지를 받는 곳.
작은 곳이라고 생각했다가는 큰 오산이다. 거의 공장 수준.
'마사지'야 이미 뭐 너무나 유명하니 백문이 불여일견.
가서 한번 꼭 받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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