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떄가 되면 그냥 생각나는 영화.
겨울이 오기전 시작한 사랑이
봄날 눈 녹듯이 사라져 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허진호와 유지태와 이영애를 다시 보게 만든 영화.

제목 : 봄날은 간다(One Fine Spring Day, 2001)
감독 : 허진호
출연 : 유지태, 이영애, 백성희, 박인환, 신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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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주저리주저리 풀 필요가 없을듯하고
(아직도 안 보셨다면 직접 보란 말씀)

영화속 장면들이 스쳐지나가듯 생각나고
영화속 음악들은 늘 내 주변에 머물러 있다.
김윤아의 노래와 김연우의 노래와 경음악까지...


<김윤아 - 봄날은 간다>


<Toy(김연우) -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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