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일산 부모님 댁에 갔다가 나오던 길에 들렀던 일산 호수공원
날씨가 너무 좋아 애들을 집안에만 두기 아까워 나갔지만 정말 더웠지요.
5월 말이 이렇게 더우면 올 여름은 어찌 보내야하나? 하는 걱정이 먼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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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후 재 개장한 일산 홈에버에 차를 세우고 호수공원으로 가는 길.
뙤약볕 아래 숨을 곳도 안보이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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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넘어서면 바로 호수공원이 보인다.
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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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란 그늘을 사람들이 이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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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양산이라도 없었더라면 민경이는 큰일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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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사진속의 가족용 자전거를 빌려탈려고 했는데.
이 자전거를 빌리는데로 한시간이 넘도록 기다려야 해서 결국 포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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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앞에서 포즈를 취한 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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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꽃밭앞에서 포즈를 취한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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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은 언제가더라도 늘 꽃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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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의 전경.
오만가지 장미들이 정원을 가득 메우고 있죠.
다양한 색깔의 장미들을 다음 포스트에서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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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에서 민재와 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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