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친구 지영이의 아이 돌잔치에 가기 위해 오랫만에 내려간 원주!
민경이는 어디를 가던 그 곳에 풍선이 있으면 그걸로 거의 오케이상태!
이 날도 양손에 풍선을 하나씩 들고 좋아 하더군요.
민재는 요즘 어디에서든 시간과 공간만 되면 바로 품새 연습에 열중입니다.
다음달에 있을 승급심사 연습을 해야한다면서 말이죠.
이제 태권도를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곧 품띠 심사가 있죠.
학교에 입학한 후 얻은 첫 상처.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문틈에 손이 끼는 바람에...이렇게 형편없이 손톱이 죽어버렸어요;;
덕이의 오랜 친구. 고교 동창인 지영이
민경이도 크면 저렇게 고교 동창과 오랜 우정을 나누며 만나고 잘 지내겠죠? ㅋㅋ
이 사진은 왜 찍은 겐지? --;;;
이렇게 말하면서 왜 올리고 있는 건지? --;;;
길거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아빠에게 혼나고 풀이 죽은 민재.
지영 이모가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도 영 표정이 별로네요.
뭐 사실 민재는 사진 찍히는 걸 그다지 좋아라 하지도 않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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