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8. 패밀리데이 #3. 기념사진

사파리 월드에서 나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심 식사 무렵 팀 사람들과 만나기로 약속했던지라 조금 일찍 식사를 하기로 했죠.

점심 식사를 하러 가던 중 발견한 동물농장(?)

역시 밥 먹으로 가던 길에 발견한...흠 뭐라해야할런지.
모 암튼 기념사진 찍기 딱 좋은 곳...ㅎㅎ
사실 이제부터 이 포스트는 거의 기념사진으로 도배합니다~

민재와 민경이의 클로즈업 샷!

그리고는 엄마가 중간에 끼었군요~

모델로서 민경이의 표정과 포즈는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습니다.ㅋㅋ

드디어 식당에 도착했군요.
사실은 식당에 오기전에 대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했죠.
공연 이름은 카니발 엘리시온.
에버랜드의 캐럭터들과 퍼레이드를 하는 외국 무용수들이 다양한 주제로 펼치는 공연이었는데...
중간중간 아찔한 서커스들도 있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정희 누나의 아들! 이름이 뭐였더라--;; 벌써 가물가물...쩝

점심을 먹고 팀원들을 만나기 위해 나와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팀원들을 만나기로 한 곳이죠..ㅋㅋ
아직 도착하지 않은 팀원들을 기다리면서 분수앞에서 민경이의 기념사진^^

분수대 앞에서 멋진 분장을 하고 있던 사람들과 기념사진~

그리고 이렇게 팀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답니다.

어라! 한장 더 찍었네요.
가운데 장모과장이 전날 음주가무로 늦게 오시는 바람에...ㅋㅋ

기념사진을 찍던 곳 뒤에 있던 거대한 꿀벌 풍선 인형;;;

혜진이 아들 희상이. 눈도 크고 피부도 뽀얗고...어린이 모델 시켜도 될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