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서둘러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늦게 온 장모 과장님과 기념사진을 한장 더 찍는 동안 아이들은 이모를 따라 이미 매직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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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서 올라가보니 민경이는 엄마와 회전목마를 타고 있군요.ㅋㅋ
이제 정말 많이 커서 놀이기구도 잘 타고...점점 난이도를 올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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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와 민경이를 데리고 매직랜드의 몇가지 놀이기구를 좀 타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음악소리를 따라 시선을 옮겨보니~
오호...에버랜드의 또 다른 명물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군요.
저희가 본 이 시간의 퍼레이드 제목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삼바리듬의 향연, 리우 카니발, 신비로운 베네치아의 가면 무도회
열정이 넘치는 카리브 연안의 캐러비안 축제 그리고 동화마을의 이솝 카니발까지
눈 앞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축제를 따라
세상에서 가장 환상적인 세계 여행을 떠나보세요.

기술의 집약, 360도 회전 플로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에버랜드 개장 30주년을 기념하여 2006년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60도로 회전하는 플로트를 총 5대나 보유하고 있는데
회전하는 플로트는 플로트 자체가 볼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퍼레이드의 느낌을 좌우의 관람객들에게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해
퍼레이드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을 했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설명은 이걸로 대신하고 아래는 그냥 죽 퍼레이드 사진입니다.
퍼레이드 막판에 갔던지라...사진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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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막판에 엄마와 민경이의 기념사진 한장!
그러고 보니 이번 포스트에서는 민재가 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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