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빌리지에서 나와 매직랜드를 지나 다시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가는 길...
시간이 조금 남아 월드 빌리지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뭐 놀이기구라고 할 수는 없고...각국의 테마와 특색에 맞춰 인형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아~!!!'하고 바로 생각이 떠오르실 겁니다. 해서 이번 포스트도 별다른 설명은 생략할렵니다.
포스팅을 하는 퀄러티가 점점 낮아지지만 모...지금 시즌이라서;;; 좀 바쁘거든요..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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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 정도가 탈 수 있는 배를 타고 이렇게 수로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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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움직이는 배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위 사진처럼 좌우로 세계 각국의 모습을 갖춘 인형들과 건물모형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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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곳에서는 숭례문이 아직 남아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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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ㅎㅎ 썰렁하죠~
사실 어둡고, 춥고, 지쳐서...사진 찍기를 거의 포기했던 곳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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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싱겁게 월드 빌리지에서 나와 공연장으로 가면서 또 아이들 사진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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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 모두 팝곤을 입에 넣고 손에 쥐고...팝콘 통을 어깨에 둘러메고~ 무슨 식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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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나 봅니다.
오늘 처음 만난 사이인데 하루만에 친해져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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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 표정의 ~~
이제는 정말 축하공연을 보러 가야합니다.
자리가 없진 않겠지만...다리가 너무 아파서 좀 앉아야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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