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서커스쇼의 네번째 무대는 이쁜 처자들(?)의 공연입니다
처음부터 접시를 빙빙 돌리면서 무대에 등장하죠.
이 공연도 TV를 통해서 보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쩐 일인지 이 공연은 상태가 괜찮은 사진들이 좀 있군요.
그래서 역시 사진만 죽 올립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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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를 돌리며 무대위로 등장하는 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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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면서 각자의 자리를 잡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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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뭐 뒤에 볼 사진에 비하면 애교에 가까운 수준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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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됩니다.
접시를 돌리면서 한 언니의 몸에 한명씩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급기야는 5명이서 한 몸이 되어 접시를 돌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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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 사람위에 한 사람이 올라가 아무런 지탱줄도 없이 서서 접시를 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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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예 거꾸로 올라가는군요. 기가 찰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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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뭐 할라고 가져다 놀까요?
거꾸로 올라가서 접시 돌리는 모습으로도 부족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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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니가 혼자 올라가더니 몸을 백브릿지로 만들더군요.
아무것도 들지않고도 하기 힘든 제 몸에 비하면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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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무리는 군무입니다. 언니들끼지 아치다리처럼 만들더니
또 일련의 언니들이 그 가랑이 밑으로 접시를 돌리면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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