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어 퍼시픽랜드 안의 공연장으로 들어왔군요.
공연의 첫번째 순서는 원숭이들의 묘기 대행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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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들이 묘기를 부릴 무대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크기의 공과 운동기구와 악기들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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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조련사와 원숭이들이 등장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디지털 줌으로 당겨서 찍었더니 화질이 영 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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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사가 시키는대로 기어가는원숭이의 모습입니다.
원숭이 한 마리가 나와 묘기를 부리는 동안 나머지 원숭이들은
사진처럼 파란 통 위에 가만히 앉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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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에 메달려 턱걸이를 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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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 원숭이가 자기 몸보다 큰 공을 타고 조련사에게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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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이었던것 같은데...
모든 원숭이들이 악기를 하나씩 들고 음악공연을 시작합니다.
물론 완벽한 음악공연이라고 할수는없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의 음악이 완성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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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원숭이 쇼는 끝을 맺습니다.
다음 순서는 2부인 바다사자 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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