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랜드 공연의 두번째 순서는 바다사자쇼입니다.
오프닝부터 이벤트를 시작하더군요.
희망하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관객중에 아이들이 나오면 바다사자와 인사하는(악수) 시간을 갖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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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아저씨.
아빠 품에 안겨있는 아이들이 조금은 겁 먹은 듯한 표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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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인사하는 시간과는 별개로 아직 막을 오르지 않았죠.
위에 적힌 쇼의 순서를 보니 처음에 나와서 묘기를 부린 것이 일본 원숭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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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 올라가면 공연에 나설 바다사자들이 나란히 서서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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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를 입에 물고 들어올리는 쇼를 선보이는 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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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사가 지시하는 무언가를 하나씩 하고 나면
잘 했다는 상금으로 물고기를 먹여주더군요.
그리고 자기 순서의 공연을 마치면 바다사자는
사진처럼 자기 자리에 가서 물고기를 먹여주길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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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물 속에서 림을 통과하고
사진 왼쪽 긑에 보이는 곳에 농구공을 넣는 묘기들을 선보이고
순서대로 시상대에 올라갔던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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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 쇼에서 일본원숭이들이 그랬듯이
바다사자들이 악기앞에 나란히 서서 음악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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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공연이 끝났네요;;;
좀 썰렁하죠?
사실은 이렇게까지 썰렁하진 않은데...
제대로 나온 사진이 그만큼 적다는 말로 대신할께요~

자 이제 쇼의 막바지인 돌고래 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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