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숙소로 신라호텔을 잡아주셔서 편안하게 보내다 왔습니다.
제주도에 내려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숙소에 들어갔기때문에...
호텔 냉장고에 있던 술과 음료를 다 빼버려...
아주 지저분한 찬장(?)을 살짝 한장...

신라호텔이라고해서 크게 다른 것도 없습니다.
계속 청소해주고 모 그런거 말고는...
사실 음식 해먹고 자잘한 재미를 느끼기에는 콘도가 훨씬 편하죠.
그래도 씻기 편하고 서비스가 좋으니...지낼수록 편안해지긴 하더군요.

신라호텔 본관 입구를 찍었는데....
사진 실력이 영 형편없어 흐릿흐릿 하군요.
실제로 보면 훨씬 나은데--;;;

저녁을 먹었던 곳입니다.
중문단지 4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자마자 좌측에 보이는 집인데...
'마당깊은 집'이던가...
근데 비추랍니다. 가지 마세요.
음식 맛도 별루고...서비스도 별루고...
그냥 그저그런 밥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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