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잠시 들어가면 바로 무위도입니다.
무위도는 또 실미도와 연결되어 있지요.
무위도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장소가 있어 유명하고,
실미도는 영화 '실미도'로 유명해진 곳이죠.
무의도와 실미도에 대한 정보는
http://muuiland.co.kr/main.php 사이트로 가보세요.
팬션 사이트입니다만 관련된 정보들도 충실하게 있군요.
무의도와 실미도는 모두 작은 섬이기 떄문에 하루면 충분히 다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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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촬영지입니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한편에 자리잡고 있죠.
드라마의 촬영장소라고 해서 대단한 무언가가 있지도 않죠.
가보면 그냥 이쁜 주택이 하나 서 있는 정도.
민재가 이 곳을 기억할런지 모르겠네요.
드라마의 주제곡인 '보고싶다'를 한동안 너무나 좋아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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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촬영장이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입니다.
무의도에는 해수욕장이 단 2개뿐이죠.
사진 속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도를 바로 앞에 둔 실미해수욕장입니다.

한참 더워지기 시작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더군요.
해변가에 그늘막 텐트를 치고 잠이 든 사람들도 많구요.
갯벌과 함께인 바다이니 아이들이 놀기에는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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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가던 길에 있던 공중전화입니다.
요즘은 이런 공중전화를 보기도 찾기도 힘들어 그냥 일단 사진으로 담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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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개 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나오던 길에 찍은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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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배를 타고 영종도로 나왔습니다.
숙소를 을왕리에 잡아뒀기때문에 계속 무의도에 머물수가 없었죠^^
무의도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차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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