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에서 보셨던 등대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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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그 등대입니다. 일명 방두포 등대!
자세한 설명은 아래 안내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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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확대해서 읽어보셨나요? 혹시 글씨가 작아 읽지 못하셨다면 다시~! ㅎㅎ

아래는 방두포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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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 사진이 섭지코지 입구 방향이고 가운데 사진은 성산일출봉이죠.
제일 아래 사진은 등대를 기준으로 섭지코지 맞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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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두포 등대를 올라가려면 이렇게 가파른 계단을 이용해야합니다.
아! 물론...이 길이 아닌 지름길도 있죠. 역시 사람들이 자기 다니기 편할려고 만든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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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민경이보다 민재가 먼저 성큼성큼 걸어오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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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민경이는 아무래도 겁도 좀 먹은 거 같고~ 엄마없이 혼자는 못 올라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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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씩씩하게 올라와서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죠~
아래는 덕이 사진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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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 여행에서 마음에 들어라 하는 사진 중 한장입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초록 잔디는 아니지만,
작을 돌 위에 한가롭게 앉아있는 새 한마리.
아쉬운건 저 새가 무슨 새인지 한번에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죠;;;
등대에서 내려와 죽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걷다가 발견한 작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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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위에서 설명드린 바로 그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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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죽 걸어가면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성산 일출봉의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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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의 끝까지 갔다가 되 돌아오는 길에 열심히 혼자 먼저 걸어가는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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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를 불러세워 바다를 배경을 역시 기념사진 한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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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이 표정이 웃기죠^^ 아무리 생각해도 저 표정외에는 없는 것이련지...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는 좀 더 색다른 포즈를 취하도록 무리한 요구를 했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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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산책로에서 다시 섭지코지의 올인하우스를 지나 바로 옆 카페에서...
지친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줬습니다.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조금 기운을 차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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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야 섭지코지를 뒤로하고 성산항으로 향했습니다.
우로 도항선을 탈지~ 유람선을 탈지~
그것은 성산항에 도착해서 배편 시간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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