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두번째 포스트가 많이 늦었군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바다낚시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던 의윤씨!
의윤씨는 이날 단순히 낚시 뿐만 아니라 낚시 바늘에 지렁이 꽂기.
낚시에 성공한 생선에서 바늘 뽑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선보였죠.
현장에서 빌린 1회용 낚시대(?)로 망둥어 낚시에 성공한 의윤과 현균대리님과 달리...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시고 이날 낚시에 과연 성공하실 수 있을런지?
결국 이날 새벽부터 낚시 준비를 하신 종현 과장님은 빈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크크
결국 종현 과장님은 빈손이었지만...3마리의 망둥어를 손질하고
항구 근처 회집에서 조개구이용 조개를 한 바구니 사서 컴백홈!
그리고 이제 가져온 음식들을 즐겁게 먹는 시간.
조개구이부터 목살, 삼겹살로 이어지는 저녁식사...그 이후의 사진들은 없답니다 -_-;;;
뜻하지 않은 과음으로 거의 시체가 되어 다음날 서울까지 오는 길도 다른 분이 운전을 했을 정도이니...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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