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두번째 포스트가 많이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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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첫번째로 낚시에 성공한 사람은 바로 의윤씨였습니다.크크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바다낚시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던 의윤씨!
의윤씨는 이날 단순히 낚시 뿐만 아니라 낚시 바늘에 지렁이 꽂기.
낚시에 성공한 생선에서 바늘 뽑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선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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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윤씨의 성공을 보고 자극을 받은 듯 집중하고 있는 현균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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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낚시에 전념하고 있는 명도씨와 현균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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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러고 있는게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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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균 대리님은 그새 자리를 옮기셨군요. 뭐 저만큼 자주 왔다갔다 하진 않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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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윤의 성공에 자극받은 종현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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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낚시들에 전념하는 동안 해는 점점 수평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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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한 곳에 묵묵히 앉아있던 현균 대리님이 두번째로 낚시에 성공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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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오른쪽 사진은 포토샵에서 색을 좀 많이 뺐는데...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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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달리 다소 의기소침해지신 종현과장님. ㅋㅋ
현장에서 빌린 1회용 낚시대(?)로 망둥어 낚시에 성공한 의윤과 현균대리님과 달리...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시고 이날 낚시에 과연 성공하실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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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마지막으로 낚시에 성공한 중엽 대리님
결국 이날 새벽부터 낚시 준비를 하신 종현 과장님은 빈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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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낚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종현 과장님은 빈손이었지만...3마리의 망둥어를 손질하고
항구 근처 회집에서 조개구이용 조개를 한 바구니 사서 컴백홈!
그리고 이제 가져온 음식들을 즐겁게 먹는 시간.
조개구이부터 목살, 삼겹살로 이어지는 저녁식사...그 이후의 사진들은 없답니다 -_-;;;
뜻하지 않은 과음으로 거의 시체가 되어 다음날 서울까지 오는 길도 다른 분이 운전을 했을 정도이니...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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