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최동훈
출연 : 박신양, 백윤식, 염정아, 이문식, 천호진
주연배우 5명의 연기력에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작품.
1인 2역을 맡은 박신양의 연기도 좋지만,
백윤식, 이문식, 천호진 등 수준급 조연들의 연기는 박신양을 능가한다.
이문식이 있기에 무겁기만 할 영화도 코믹스러워진다.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은 염정아도 팜프파탈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한다.
스토리도 탄탄!
극 종반까지 앞으로의 전개를 쉽게 예상하기 힘들다.
공간이동을 통해 자유롭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전개되는 스토리는
혼란스럽지 않고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몰입하게 만든다.
종반까지 몰입의 강도가 강해지다가,
박신양의 정체를 아는 순간부터(다른 사람보다 더 일찍 알았다면 그만큼 더)
극의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좀 흠...
출연 : 박신양, 백윤식, 염정아, 이문식, 천호진
주연배우 5명의 연기력에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작품.
1인 2역을 맡은 박신양의 연기도 좋지만,
백윤식, 이문식, 천호진 등 수준급 조연들의 연기는 박신양을 능가한다.
이문식이 있기에 무겁기만 할 영화도 코믹스러워진다.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은 염정아도 팜프파탈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한다.
스토리도 탄탄!
극 종반까지 앞으로의 전개를 쉽게 예상하기 힘들다.
공간이동을 통해 자유롭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전개되는 스토리는
혼란스럽지 않고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몰입하게 만든다.
종반까지 몰입의 강도가 강해지다가,
박신양의 정체를 아는 순간부터(다른 사람보다 더 일찍 알았다면 그만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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