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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경주 전경.
<사진 출처 =
한겨레 신문>

오늘 오후 오랫만에 휴가를 내고 경주로 떠납니다.
1박 2일 혹은 2박 3일...
언제 돌아올지 정하지 않고 일단 뜨는거죠.

장애인올림픽 개막이라는 변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장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행합니다.
(하루 대휴 쓰는것도 전날 밤 9시가 넘어서야 컨펌되었다는..ㅋㅋ)

그러고 보니 참 오랫만에 혼자 가는 여행이네요.
물론 경주에 도착해서는 어른과 동행하겠지만요...ㅋㅋ
그럼 다녀와서 사진들과 함께 다시 돌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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